은평뉴타운 분양가가 공개된 이후 청약자격과 무관한 주변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홍제동 ‘인왕산 한신 휴(休) 플러스’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왕산 한신 休플러스’의 3.3㎡당 분양가는 1390만~1430만원 대다. 발코니 무료 확장시공이라는 조건을 감안하면 실제 분양가는 더 낮아진다. 85㎡이상 면적의 분양가가 3.3㎡당 1380만원으로 정해진 은평뉴타운의 동일 면적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경복궁까지 10여분, 강남까지 30여분 거리(지하철3호선)로 은평뉴타운에 비해 도심 접근성은 더 뛰어나다. 전매제한도 없다.
현재 154㎡형(46평형) 일부 세대가 남아있는 ‘인왕산 한신 休플러스’는 미분양으로 분류돼 청약자격과도 무관하다. 청약가점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는 강북권 중대형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조건으로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문의 02-333-7090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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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한신 休플러스’의 3.3㎡당 분양가는 1390만~1430만원 대다. 발코니 무료 확장시공이라는 조건을 감안하면 실제 분양가는 더 낮아진다. 85㎡이상 면적의 분양가가 3.3㎡당 1380만원으로 정해진 은평뉴타운의 동일 면적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경복궁까지 10여분, 강남까지 30여분 거리(지하철3호선)로 은평뉴타운에 비해 도심 접근성은 더 뛰어나다. 전매제한도 없다.
현재 154㎡형(46평형) 일부 세대가 남아있는 ‘인왕산 한신 休플러스’는 미분양으로 분류돼 청약자격과도 무관하다. 청약가점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는 강북권 중대형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조건으로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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