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부지매입비용 부담이 큰 기존 평면식 주차장으로는 늘어나는 주차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민간자본을 유치해 논현동 123-11, 127-3번지 두곳에 주차빌딩을 세우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강남구는 오는 8월가지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올해말까지 실시설계 및 고시를 거쳐 내년말 주차빌딩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민자유치는 준공과 동시에 해당 시설물을 귀속하고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 운영권을 인정하는 BTO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남구는 오는 8월가지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올해말까지 실시설계 및 고시를 거쳐 내년말 주차빌딩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민자유치는 준공과 동시에 해당 시설물을 귀속하고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 운영권을 인정하는 BTO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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