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477가구, 견본주택 7곳 개관
지역내일
2008-02-25
이번 주 전국 4개 아파트 단지 47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12만가구를 넘어섰고, 청약자가 1명도 없는 ‘청약율 제로’ 아파트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이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에는 견본주택 개관만 7곳이 예정돼 있다. 분양성수기인 3월을 앞두고 신규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양새다.
주목할 단지는 경기조 용인시 마북동 구성자이3차(309가구)가. 구성자이3차는 한성CC 남쪽에 위치해 잔디 조망이 가능하며,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15층의 7개동, 113~184㎡형 중대형 아파트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335만~1393만원 선이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내발산동 경남5차를 재건축한 ‘청솔수’ 단지 81가구 중 38가구가 일반에 공개된다. 구로구 구로동에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SF친오애 단지에서 112㎡형 42가구가 공급된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와 함께 이번 주에는 견본주택 개관만 7곳이 예정돼 있다. 분양성수기인 3월을 앞두고 신규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양새다.
주목할 단지는 경기조 용인시 마북동 구성자이3차(309가구)가. 구성자이3차는 한성CC 남쪽에 위치해 잔디 조망이 가능하며,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15층의 7개동, 113~184㎡형 중대형 아파트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335만~1393만원 선이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내발산동 경남5차를 재건축한 ‘청솔수’ 단지 81가구 중 38가구가 일반에 공개된다. 구로구 구로동에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SF친오애 단지에서 112㎡형 42가구가 공급된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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