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대림 ‘한숲 e-편한 세상’ 내달 3일 청약
한강과 서울숲 조망권 갖춘 초고층 아파트
‘특급 입지, 초대형 평형, 수려한 외관’
최고 분양가 45억9800만원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대림 ‘한숲 e-편한 세상’ 청약(3월 3일)이 다가오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약률은 얼마나 될지, 누가 청약할지 등. 그러나 ‘한숲 e-편한세상’은 분양가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한숲 e-편한세상은 자연과 문화도심이 어우러진 복합타운이다. 주변지역과 단지 내에서 주거와 업무·쇼핑·공연·레저·운동 등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 51층 아파트 2개동과 지상 33층 오피스 1개동, 지상 5층 규모의 아트센터 1개동으로 들어서는 한숲 e-편한세상은 주변 서울숲 내 대규모 공연장과 문화예술공원, 1구역과 4구역의 호텔, 공연장,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조감도 참조="">
단일문화 커뮤니티라는 것도 한숲 e-편한세상만의 특징이다. 고객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비슷한 경제적 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갖춘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196가구 모두 331㎡(100평)형으로만 설계했다.
한숲 e-편한세상은 조망권을 최대한 살리는 설계를 했다. 층당 2가구만 배치하고, 전 가구 3면 개방을 적용했다. 특히 거실엔 전면유리를 설치, 3면으로 확보된 시야를 통해 한강과 서울숲을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게 했다.
유연한 평면, 높은 층고, 자연통풍도 자랑이다.
한숲 e-편한세상은 5개 방이 기본이지만 입주자 요구에 따라 언제든지 방 수와 면적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일반 아파트에 비해 0.5~1m 가량 높은 2.9~3.4m의 천장고를 적용, 충분한 내부 공간감과 탁 트이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가장 큰 고민인 환기와 관련, 창문을 수평으로 밀어 전체를 여는 ‘패러렐 아웃(parallel out)’ 방식을 채택했고, 각 방에 1개 이상씩 가구당 10개의 창호를 설치해 자연환기를 극대화했다.
초고층인만큼 내진설계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한숲 e-편한세상은 일본과 미국 서부해안 같은 강진지역에서 적용되는 규모7, 진도9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 또 초속 30m 강풍에도 견디는 내풍구조를 적용했다.
유선형 외관도 시선을 끈다.
세계적 설계사인 미국의 NBBJ사에서 디자인을 맡아 기존 초고층 주거공간의 딱딱한 직선과 차가운 이미지를 탈피해 건물 형태는 물론, 배치와 조경까지도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숲 e-편한세상은 서울숲, 한강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최고의 주거공간”이라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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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서울숲 조망권 갖춘 초고층 아파트
‘특급 입지, 초대형 평형, 수려한 외관’
최고 분양가 45억9800만원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대림 ‘한숲 e-편한 세상’ 청약(3월 3일)이 다가오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약률은 얼마나 될지, 누가 청약할지 등. 그러나 ‘한숲 e-편한세상’은 분양가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한숲 e-편한세상은 자연과 문화도심이 어우러진 복합타운이다. 주변지역과 단지 내에서 주거와 업무·쇼핑·공연·레저·운동 등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 51층 아파트 2개동과 지상 33층 오피스 1개동, 지상 5층 규모의 아트센터 1개동으로 들어서는 한숲 e-편한세상은 주변 서울숲 내 대규모 공연장과 문화예술공원, 1구역과 4구역의 호텔, 공연장,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조감도 참조="">
단일문화 커뮤니티라는 것도 한숲 e-편한세상만의 특징이다. 고객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비슷한 경제적 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갖춘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196가구 모두 331㎡(100평)형으로만 설계했다.
한숲 e-편한세상은 조망권을 최대한 살리는 설계를 했다. 층당 2가구만 배치하고, 전 가구 3면 개방을 적용했다. 특히 거실엔 전면유리를 설치, 3면으로 확보된 시야를 통해 한강과 서울숲을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게 했다.
유연한 평면, 높은 층고, 자연통풍도 자랑이다.
한숲 e-편한세상은 5개 방이 기본이지만 입주자 요구에 따라 언제든지 방 수와 면적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일반 아파트에 비해 0.5~1m 가량 높은 2.9~3.4m의 천장고를 적용, 충분한 내부 공간감과 탁 트이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가장 큰 고민인 환기와 관련, 창문을 수평으로 밀어 전체를 여는 ‘패러렐 아웃(parallel out)’ 방식을 채택했고, 각 방에 1개 이상씩 가구당 10개의 창호를 설치해 자연환기를 극대화했다.
초고층인만큼 내진설계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한숲 e-편한세상은 일본과 미국 서부해안 같은 강진지역에서 적용되는 규모7, 진도9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 또 초속 30m 강풍에도 견디는 내풍구조를 적용했다.
유선형 외관도 시선을 끈다.
세계적 설계사인 미국의 NBBJ사에서 디자인을 맡아 기존 초고층 주거공간의 딱딱한 직선과 차가운 이미지를 탈피해 건물 형태는 물론, 배치와 조경까지도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숲 e-편한세상은 서울숲, 한강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최고의 주거공간”이라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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