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대표이사 박명종)은 주택사업 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 1조7000억원, 매출 49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달성한다는 2008년 사업목표를 최종 확정했다.
C&우방은 올 한 해 민간주택부문에서 1조487억원, 공공부문 2500억원, 해외사업 3350억원, 테마파크사업 1000억원 등 모두 1조7342억원의 수주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주택부문에서도 12개 단지 4000여 가구 공급계획을 세웠다.
특히 주택부문에서는 C&우방의 거점인 대구지역에서만 6개 단지 2100여 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전국에 모두 12개 단지 4000여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베트남 하노이시 하이바쭝 지역에 600여세대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
C&우방 김왈중 전무는 “대구지하철 3호선착공, 동구혁신도시 및 봉무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경부운하사업 및 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로 인한 산업전후방효과 등으로 인해 지역건설경기 회생을 위한 여건이 충분하다” 며 “지역의 대표적인 업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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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은 올 한 해 민간주택부문에서 1조487억원, 공공부문 2500억원, 해외사업 3350억원, 테마파크사업 1000억원 등 모두 1조7342억원의 수주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주택부문에서도 12개 단지 4000여 가구 공급계획을 세웠다.
특히 주택부문에서는 C&우방의 거점인 대구지역에서만 6개 단지 2100여 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전국에 모두 12개 단지 4000여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베트남 하노이시 하이바쭝 지역에 600여세대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
C&우방 김왈중 전무는 “대구지하철 3호선착공, 동구혁신도시 및 봉무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경부운하사업 및 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로 인한 산업전후방효과 등으로 인해 지역건설경기 회생을 위한 여건이 충분하다” 며 “지역의 대표적인 업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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