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형 PF사업 개선방안 토론회

건국대부동산·도시연구원 주최 … 15일 코트라국제회의장

지역내일 2008-02-14
공공-민간합동형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인 대형 복합개발사업 동향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대표 김창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코트라(KOTRA) 국제회의장에서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 주최로 열리는 대형 공모형 PF사업(대형 복합개발사업) 세미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공모형 PF사업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출자해 공공-민간 프로젝트 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의 책임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시행하는 공공-민간합동 개발형태의 사업을 말한다.
세미나는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모형 PF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제도적, 계획적인 측면에서의 분석자료를 토대로 향후 사업 전망과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한국토지공사(김영상 차장)·한국주택공사(박영규 차장)와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심교언 교수가 맡았으며 국내 주요건설사와 설계사, 금융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대형 복합개발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는 용인 죽전과 용인 동백, 화성 동탄, 대전 엑스포, 아산 배방, 고양 한류우드, 인천 청라 외자유치사업, 도화복합단지, 성남 판교복합단지, 용산 역세권 등이다. 올해의 경우 광교·은평뉴타운, 청라 중심상업지구, 인천 가정오거리 등이 예상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세미나 후원을 맡은 엠코는 올해 추진이 예상되는 약 30여건의 공모형 PF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5000억원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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