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7일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사직 2차 쌍용 예가’ 625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3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 면적별로는 △107.99㎡(32A평) 107가구 △107.26㎡(32B평) 130가구 △151.24㎡(45평) 87가구 △198.32㎡(59평) 6가구다. 3.3㎡당 분양가는 760만~990만원대며, 특히 151.24㎡는 최근 인근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150만원 가량 저렴하다. 모든 세대에 중도금 60%까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2010년 말에는 사직동 일대가 2006년 입주한 2947가구의 사직 1차 예가와 함께 총 3600가구 규모의 초대형 쌍용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청약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2010년 11월 입주 예정.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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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 면적별로는 △107.99㎡(32A평) 107가구 △107.26㎡(32B평) 130가구 △151.24㎡(45평) 87가구 △198.32㎡(59평) 6가구다. 3.3㎡당 분양가는 760만~990만원대며, 특히 151.24㎡는 최근 인근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150만원 가량 저렴하다. 모든 세대에 중도금 60%까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2010년 말에는 사직동 일대가 2006년 입주한 2947가구의 사직 1차 예가와 함께 총 3600가구 규모의 초대형 쌍용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청약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2010년 11월 입주 예정.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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