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부분

지역내일 2008-03-28
◆선수에 따른 특징 =
4.9총선 여성후보들중 3선 이상에 도전하는 후보들은 최고위원이나 정부 관료를 역임하는 등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이다.
통합민주당에서는 이른바 민주화 운동 세력인 한명숙(고양 일산동·재선)의원, 추미애(광진을·재선) 전 의원이 중진 후보들로 꼽힌다.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대구 달성·3선), 전재희(광명을·재선) 그리고 김영선(고양 일산서, 3선) 의원 등이 지도부급으로 분류된다.
재선에 도전하는 여성 후보들은 ‘사회경력’과 ‘상징성’ 강조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지난 2002년 대선과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정치권이 외부의 여성 인재들을 본격 영입한 것과 연관돼 있다. 시민단체 활동·언론사 경력 등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갖췄고 비례대표로 입문한 뒤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로 옮겨가는 특징이 있다.
민주당의 손봉숙(성북갑), 박영선(구로을) 의원, 한나라당의 박찬숙(수원 영통), 이계경(서울송파병), 전여옥(서울 영등포갑), 나경원(서울 중구) 의원 등이다. 이외에 대선에서 급부상한 진수희 (성동갑)의원, 여성중앙위원장 박순자(안산 단원을)의원, 한나라당 당직자 출신으로는 당선됐던 고경화(구로을) 김희정(부산 연제구)의원 등이 재선에 도전한다.
심상정(고양 덕양갑) 의원은 17대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신당의 대표로서 자존심을 걸고 지역구를 통해 재선에 도전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