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도시개발사업소에 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는 민원불편 접수창구를 설치해 감사가 끝날때까지 위법 및 부당 사업소 업무처리나 관련공무원의 잘못으로 생긴 불편사항에 대해 민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시는 감사 착수전에 감사실 직원은 주민들로부터 직접 전화·우편·인터넷 및 직접 상담을 통해 신고받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보자의 신분은 공개하지 않고 해당기관 감사시 처리해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라며 “익명이나 무기명 또는 사인간의 민사사항, 계휴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접수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시는 민원불편 접수창구를 설치해 감사가 끝날때까지 위법 및 부당 사업소 업무처리나 관련공무원의 잘못으로 생긴 불편사항에 대해 민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시는 감사 착수전에 감사실 직원은 주민들로부터 직접 전화·우편·인터넷 및 직접 상담을 통해 신고받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보자의 신분은 공개하지 않고 해당기관 감사시 처리해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라며 “익명이나 무기명 또는 사인간의 민사사항, 계휴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접수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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