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2차 삼성아파트, 소형평수 인기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공급하는 경기도 용인 구성2차 삼성래미안 아파트의 소형평수가 인기
를 끌고 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10일 청약1순위 접수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140가구가 공급되는 25평
형에 첫날인 9일에 571가구의 청약이 접수돼 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인지역 거주자의 청약분이 331가구였고 수도권 거주자 청약분은 240가구였다.
모두 689가구가 공급되는 34평형의 첫날 경쟁률은 0.32대 1이었으며 39평형(232가구 공급)은
0.47대 1, 49평형(158가구 공급)은 0.11대 1이었다.
삼성물산은 용인 구성2차 삼성래미안 25평형에 소형아파트로는 처음으로 맞춤형 설계를 채
택, 청약 전부터 관심을 끌었었다.
청약은 오는 12일까지 실시되고 분양당첨자의 계약일은 21∼23일이다.
동아건설 노조, 청와대 등에 탄원서 제출
법원의 회사 정리절차 폐지 결정 및 항고기각으로 파산위기에 놓여있는 동아건설 노동조합
은 10일 청와대와 여야 3당, 대법원 등에 파산결정유예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동아건설 노조는 지난 달 25일 시작한 ‘동아건설 살리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8일까지 34
만5000여명이 참여함에 따라 국민적 호응이 뜨겁다고 판단, 서명지를 탄원서에 첨부해 제출
했다고 밝혔다.
동아건설 노조는 청와대와 민주당, 자민련, 한나라당, 대법원, 지방법원 파산부에 이날 오후
탄원서를 냈다.
동아건설 노조는 탄원서에서 △삼일회계법인의 잘못된 조사보고서 △현대건설과의 형평성
문제 △파산에 따른 대외신인도 하락 △해외 건설시장 상실 등을 들어 법원의 최종 파산결
정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공급하는 경기도 용인 구성2차 삼성래미안 아파트의 소형평수가 인기
를 끌고 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10일 청약1순위 접수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140가구가 공급되는 25평
형에 첫날인 9일에 571가구의 청약이 접수돼 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인지역 거주자의 청약분이 331가구였고 수도권 거주자 청약분은 240가구였다.
모두 689가구가 공급되는 34평형의 첫날 경쟁률은 0.32대 1이었으며 39평형(232가구 공급)은
0.47대 1, 49평형(158가구 공급)은 0.11대 1이었다.
삼성물산은 용인 구성2차 삼성래미안 25평형에 소형아파트로는 처음으로 맞춤형 설계를 채
택, 청약 전부터 관심을 끌었었다.
청약은 오는 12일까지 실시되고 분양당첨자의 계약일은 21∼23일이다.
동아건설 노조, 청와대 등에 탄원서 제출
법원의 회사 정리절차 폐지 결정 및 항고기각으로 파산위기에 놓여있는 동아건설 노동조합
은 10일 청와대와 여야 3당, 대법원 등에 파산결정유예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동아건설 노조는 지난 달 25일 시작한 ‘동아건설 살리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8일까지 34
만5000여명이 참여함에 따라 국민적 호응이 뜨겁다고 판단, 서명지를 탄원서에 첨부해 제출
했다고 밝혔다.
동아건설 노조는 청와대와 민주당, 자민련, 한나라당, 대법원, 지방법원 파산부에 이날 오후
탄원서를 냈다.
동아건설 노조는 탄원서에서 △삼일회계법인의 잘못된 조사보고서 △현대건설과의 형평성
문제 △파산에 따른 대외신인도 하락 △해외 건설시장 상실 등을 들어 법원의 최종 파산결
정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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