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단신

지역내일 2001-05-10
구성2차 삼성아파트, 소형평수 인기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공급하는 경기도 용인 구성2차 삼성래미안 아파트의 소형평수가 인기
를 끌고 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10일 청약1순위 접수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140가구가 공급되는 25평
형에 첫날인 9일에 571가구의 청약이 접수돼 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인지역 거주자의 청약분이 331가구였고 수도권 거주자 청약분은 240가구였다.
모두 689가구가 공급되는 34평형의 첫날 경쟁률은 0.32대 1이었으며 39평형(232가구 공급)은
0.47대 1, 49평형(158가구 공급)은 0.11대 1이었다.
삼성물산은 용인 구성2차 삼성래미안 25평형에 소형아파트로는 처음으로 맞춤형 설계를 채
택, 청약 전부터 관심을 끌었었다.
청약은 오는 12일까지 실시되고 분양당첨자의 계약일은 21∼23일이다.

동아건설 노조, 청와대 등에 탄원서 제출
법원의 회사 정리절차 폐지 결정 및 항고기각으로 파산위기에 놓여있는 동아건설 노동조합
은 10일 청와대와 여야 3당, 대법원 등에 파산결정유예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동아건설 노조는 지난 달 25일 시작한 ‘동아건설 살리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8일까지 34
만5000여명이 참여함에 따라 국민적 호응이 뜨겁다고 판단, 서명지를 탄원서에 첨부해 제출
했다고 밝혔다.
동아건설 노조는 청와대와 민주당, 자민련, 한나라당, 대법원, 지방법원 파산부에 이날 오후
탄원서를 냈다.
동아건설 노조는 탄원서에서 △삼일회계법인의 잘못된 조사보고서 △현대건설과의 형평성
문제 △파산에 따른 대외신인도 하락 △해외 건설시장 상실 등을 들어 법원의 최종 파산결
정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