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배기 아들을 둔 평범한 20대 주부가 CJ 행복한콩 두부의 광고모델로 선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황성미(26·사진)씨. 올해 결혼 3년차인 황씨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고모델을 선발하는 ‘CJ 행복한콩 S프로젝트’에 참가해 3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했다. 황씨는 부상과 함께 향후 CJ 행복한콩 두부의 차기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국내 만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7일부터 4개월동안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CJ행복한콩 S프로젝트’에는 아나운서, 패션모델, 리포터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후보들이 다수 참가했다. 모델 경험이 일천하고 육아 주부의 핸디캡을 갖고 있는 황씨의 이력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였던 것이 사실.
황씨는 앞으로 현재 CJ 행복한콩 모델인 송경아, 한혜진 등의 뒤를 이어 각종 신문, 방송, 온라인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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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7일부터 4개월동안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CJ행복한콩 S프로젝트’에는 아나운서, 패션모델, 리포터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후보들이 다수 참가했다. 모델 경험이 일천하고 육아 주부의 핸디캡을 갖고 있는 황씨의 이력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였던 것이 사실.
황씨는 앞으로 현재 CJ 행복한콩 모델인 송경아, 한혜진 등의 뒤를 이어 각종 신문, 방송, 온라인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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