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드림업 PC’ 사업 전개

지역내일 2008-04-04
교체되는 기업 PC 저소득층에 지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교체되는 기업 PC를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아동센터에 기증하는 ‘드림업 PC’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1차로 3일 서울 관악구와 구로구의 지역아동센터(공부방) 6곳에 PC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발표된 ‘기업의 사회적책임 강화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PC를 보급해 온라인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전경련은 전국 2500여개의 공부방 가운데 PC 교체가 시급한 공부방 500곳을 선정해 1곳당 평균 5대씩 매년 2500대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이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등 기업들의 협조를 얻어 올해 보급목표인 2500대가 넘는 2715대의 PC를 확보했으며 몇몇 기업들은 교체대상 PC가 아니라 새 PC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외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농어촌 벽지아동, 장애인 등으로 사업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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