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중동 산본 부평 과천 등 수도권 5개 신도시 지역 주민들은 LG파워(주)의 난방비 인상과 관련,
지역난방 민영화를 재검토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5개 신도시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 협의회 회장단은 10일 오전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주민과 상의없이 주민부담금 1572억원이 투입된 열병합발전소를 민간기업에 매각,
결과적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지역난방의 민영화를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정부의 지역난방공사 민영화는 주민들에게 시장경제 원리인 소비자 선택권을 무시한
재벌기업 봐주기”라고 주장하고 “시장경제원리에 따른 민영화라면 주민이 투자한 시설비는 주민에
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와함께 △합리적 요금책정을 위한 원가계산과 기업경영 공개 △열 요금 심의위원회에 주민
대표 1/3이상 참여보장 등을 정부와 LG파워(주)측에 요구했다.
지역난방 민영화를 재검토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5개 신도시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 협의회 회장단은 10일 오전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주민과 상의없이 주민부담금 1572억원이 투입된 열병합발전소를 민간기업에 매각,
결과적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지역난방의 민영화를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정부의 지역난방공사 민영화는 주민들에게 시장경제 원리인 소비자 선택권을 무시한
재벌기업 봐주기”라고 주장하고 “시장경제원리에 따른 민영화라면 주민이 투자한 시설비는 주민에
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와함께 △합리적 요금책정을 위한 원가계산과 기업경영 공개 △열 요금 심의위원회에 주민
대표 1/3이상 참여보장 등을 정부와 LG파워(주)측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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