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개발 중인 ‘나라키움 저동빌딩’(옛 남대문세무서 부지)내 업무시설을 일반인에게 임대한다.
나라키움 저동빌딩은 연면적 2만6938㎡의 지상15층 지하4층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민관 복합건물.
캠코는 이 가운데 7~14층 1만5094㎡를 일반인에게 임대키로 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건물소개와 함께 임대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근린생활시설로 지정된 1273㎡는 향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철휘 사장은 “나라키움 저동빌딩은 저활용 국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도적 모범사례로서, 예산 지출없이 저활용 국유지를 첨단 민관복합건물로 개발하여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국고 수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 관련 사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www.kamco.or.kr) 및 부동산사업부 부동산관리팀(02-2103-6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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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키움 저동빌딩은 연면적 2만6938㎡의 지상15층 지하4층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민관 복합건물.
캠코는 이 가운데 7~14층 1만5094㎡를 일반인에게 임대키로 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건물소개와 함께 임대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근린생활시설로 지정된 1273㎡는 향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철휘 사장은 “나라키움 저동빌딩은 저활용 국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도적 모범사례로서, 예산 지출없이 저활용 국유지를 첨단 민관복합건물로 개발하여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국고 수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 관련 사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www.kamco.or.kr) 및 부동산사업부 부동산관리팀(02-2103-6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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