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동산 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6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15일 동일하이빌과 동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동일하이빌은 지하 3층~지상 28층 34개동, 1462가구로 구성돼 있다. 동부건설 ‘동부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17층 21개동, 1238가구 규모다. 인근에 2009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이며, 2014년 신분당선 연장도 예정돼 있다. 성복IC에서 서울까지 거리는 16㎞이다. 판교 바로 아래 위치하며 분당, 수지, 광교를 잇는 수도권 개발축을 형성한다.
16일 현대건설은 울산시 북구 양정동 ‘힐스테이트 2차’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4층 5개동, 317가구로 구성돼 있다. 경주·포항으로 통하는 국도7호선과 복선화를 추진 중인 동해남부선이 인접하고 울산경전철 1호선(2012년 완공예정)이 가깝다.
주말을 맞는 18일에는 전국 5개 사업장 견본주택이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에서는 풍림산업과 대림산업이 각각 355가구, 65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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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일하이빌과 동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동일하이빌은 지하 3층~지상 28층 34개동, 1462가구로 구성돼 있다. 동부건설 ‘동부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17층 21개동, 1238가구 규모다. 인근에 2009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이며, 2014년 신분당선 연장도 예정돼 있다. 성복IC에서 서울까지 거리는 16㎞이다. 판교 바로 아래 위치하며 분당, 수지, 광교를 잇는 수도권 개발축을 형성한다.
16일 현대건설은 울산시 북구 양정동 ‘힐스테이트 2차’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4층 5개동, 317가구로 구성돼 있다. 경주·포항으로 통하는 국도7호선과 복선화를 추진 중인 동해남부선이 인접하고 울산경전철 1호선(2012년 완공예정)이 가깝다.
주말을 맞는 18일에는 전국 5개 사업장 견본주택이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에서는 풍림산업과 대림산업이 각각 355가구, 65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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