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목 : 코맥스 비디오폰
홈네트워크업체 코맥스(대표 회장 변봉덕)는 40년간 축적된 비디오폰 기술과 CCTV 기술을 접목해 시큐리티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뷰 CDV-71BQ’ 비디오폰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3월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최대 4대의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비디오 폰과 다르게 CCTV 카메라와 연결이 가능하다. CCTV DVR에 적용되던 4화면 분할 기술을 적용, CCTV나 현관 카메라에서 전송되는 화면을 동시에 4화면까지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비디오폰이라고 코맥스측은 설명했다.
기존 비디오폰이 4인치 또는 5인치의 LCD 화면을 통해 단순 방문객의 확인에 머물렀던 것에 반해 이 제품은 7인치 TFT-LCD화면을 통해 방문객 확인은 물론 현관 카메라와 CCTV로 다양한 각도에서 집 주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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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업체 코맥스(대표 회장 변봉덕)는 40년간 축적된 비디오폰 기술과 CCTV 기술을 접목해 시큐리티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뷰 CDV-71BQ’ 비디오폰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3월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최대 4대의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비디오 폰과 다르게 CCTV 카메라와 연결이 가능하다. CCTV DVR에 적용되던 4화면 분할 기술을 적용, CCTV나 현관 카메라에서 전송되는 화면을 동시에 4화면까지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비디오폰이라고 코맥스측은 설명했다.
기존 비디오폰이 4인치 또는 5인치의 LCD 화면을 통해 단순 방문객의 확인에 머물렀던 것에 반해 이 제품은 7인치 TFT-LCD화면을 통해 방문객 확인은 물론 현관 카메라와 CCTV로 다양한 각도에서 집 주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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