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지가와 토지거래량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지난달 전국 지가와 토지거래량(필지기준)이 전월 대비 각각 0.46%, 24.5%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지가는 전북(1.27%), 서울(0.70%), 경기(0.47%)가 전국 평균(0.46%)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군산시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 유치,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국 최고인 7.04%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도별로는 녹지지역(0.51%)과 주거지역(0.49%)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토지거래량은 23만7019필지, 22만5410k㎡로 전월 대비 필지수는 24.5%, 면적은 21.9%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와 농지중 답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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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23일 지난달 전국 지가와 토지거래량(필지기준)이 전월 대비 각각 0.46%, 24.5%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지가는 전북(1.27%), 서울(0.70%), 경기(0.47%)가 전국 평균(0.46%)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군산시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 유치,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국 최고인 7.04%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도별로는 녹지지역(0.51%)과 주거지역(0.49%)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토지거래량은 23만7019필지, 22만5410k㎡로 전월 대비 필지수는 24.5%, 면적은 21.9%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와 농지중 답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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