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복사골예술제’가 다음 달 1∼5일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과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24번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전문예술인과 각급 동아리 등 모두 112개 예술 및 사회단체가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일 오후 7시 반부터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부천필이 시민회관에서 경축음악회를 열고 소사초교에서는 야외영화로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영된다.
2일 오후 8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송대관과 현철 등의 축하공연과 이미희 필무용단의 ‘올드 앤 뉴’ 공연에 이어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5일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용제와 미술제 연극제 국악제 등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잔디광장에서는 보물찾기와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청 대강당에서는 가족뮤지컬 ‘피터와 늑대’를 공연하고, 4일에는 중앙공원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어울림 한마당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축제는 한국예총 부천지부가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한다.
문의 032-320-2068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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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전문예술인과 각급 동아리 등 모두 112개 예술 및 사회단체가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일 오후 7시 반부터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부천필이 시민회관에서 경축음악회를 열고 소사초교에서는 야외영화로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영된다.
2일 오후 8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송대관과 현철 등의 축하공연과 이미희 필무용단의 ‘올드 앤 뉴’ 공연에 이어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5일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용제와 미술제 연극제 국악제 등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잔디광장에서는 보물찾기와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청 대강당에서는 가족뮤지컬 ‘피터와 늑대’를 공연하고, 4일에는 중앙공원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어울림 한마당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축제는 한국예총 부천지부가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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