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005년 홍역 근절의 해'를 맞아 일제예방접종에 들어간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6주간에 걸쳐 홍역 일제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국도시비 포함 1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접종에 필요한 백신과 기자제 등을 구입, 오는 15일까지 대상자 선정을 마친 뒤 21일부터 해당 학교에서 직접 접종한다.
접종대상은 홍역에 걸리기 쉬운 초등학교 2학년생(만8세)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만16세)까지 11만5천여명으로 최근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은 사람은 확인서를 제출하도록해 제외시켰다.
부천 하채림 기자 chaerim@naeil.com
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6주간에 걸쳐 홍역 일제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국도시비 포함 1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접종에 필요한 백신과 기자제 등을 구입, 오는 15일까지 대상자 선정을 마친 뒤 21일부터 해당 학교에서 직접 접종한다.
접종대상은 홍역에 걸리기 쉬운 초등학교 2학년생(만8세)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만16세)까지 11만5천여명으로 최근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은 사람은 확인서를 제출하도록해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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