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6개 매장에서 50~65세 사원 채용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오는 5월 중순부터 전국 66개 매장에서 점포당 2~3명씩, 약 200여명의 실버 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부터 잠실점, 동수원점, 안산점 등 8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우수한 실버 인력의 지원이 줄을 잇고, 채용된 직원들도 점포 업무에 젊은 층 이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 제도를 전 점포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채용에는 50~65세 남녀면 누구나 각 점포별 채용공고를 참고해 지원할 수 있다. 5월 중순 이후 채용 고지가 되면 홈플러스 각 점포의 고객서비스센터에 서류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 사이에 근무 형태에 따라 하루 6시간에서 8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채용된 실버 사원들은 홈플러스 각 점포의 농산코너와 수산코너에서 신선도 관리, 생선 손질 등 상품화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된 실버 사원들은 4대 보험과 단체상해보험, 경조사 휴무와 경비 지원, 회사 소유 콘도 이용 등 복리후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근무 시 15일의 연차 사용 등 휴가 제도도 정규직원과 동일하다.
홈플러스 이원기 이사는 “채용 시 경쟁률이 평균 30대1에 육박했고 현장 업무에서도 본인의 역량과 에너지를 십분 발휘하는 등 시범운영 성과가 매우 좋았다”며 “이번 채용으로 정부의 고령자 고용 촉진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실버 사원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운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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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오는 5월 중순부터 전국 66개 매장에서 점포당 2~3명씩, 약 200여명의 실버 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부터 잠실점, 동수원점, 안산점 등 8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우수한 실버 인력의 지원이 줄을 잇고, 채용된 직원들도 점포 업무에 젊은 층 이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 제도를 전 점포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채용에는 50~65세 남녀면 누구나 각 점포별 채용공고를 참고해 지원할 수 있다. 5월 중순 이후 채용 고지가 되면 홈플러스 각 점포의 고객서비스센터에 서류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 사이에 근무 형태에 따라 하루 6시간에서 8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채용된 실버 사원들은 홈플러스 각 점포의 농산코너와 수산코너에서 신선도 관리, 생선 손질 등 상품화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된 실버 사원들은 4대 보험과 단체상해보험, 경조사 휴무와 경비 지원, 회사 소유 콘도 이용 등 복리후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근무 시 15일의 연차 사용 등 휴가 제도도 정규직원과 동일하다.
홈플러스 이원기 이사는 “채용 시 경쟁률이 평균 30대1에 육박했고 현장 업무에서도 본인의 역량과 에너지를 십분 발휘하는 등 시범운영 성과가 매우 좋았다”며 “이번 채용으로 정부의 고령자 고용 촉진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실버 사원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운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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