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박물관 4곳, 4월18일~5월5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4개 박물관이 연합해 테마별 특별전시회를 연다.
부천문화재단은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5월5일까지 ‘따로 또 같이 빛깔을 쏘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연합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유럽자기·수석·활박물관 등 4곳이 주관하는 이번 연합전은 박물관별 테마로 구성한 특별전과 체험프로그램, 공립박물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등이 마련된다.
교육박물관은 ‘54.6×39.4, 겨레와 함께 한 100년’ 전을 통해 1896년 발행된 한국 최초의 민영 일간지 ‘독립신문’을 비롯해 구한말부터 현재까지의 신문 200여점을 선보인다. 유럽자기박물관은 백색자기로 만든 자기인형과 비스크인형을 통해 18세기 유럽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기인형으로 보는 유럽문화이야기’ 전을 마련한다. 또 수석박물관은 ‘재미나고 신비한 수석 전’, 활박물관은 ‘각궁-part1 : 재료와 제작과정 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기간 복사골문화센터에 마련되는 ‘박물관문화카페’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박물관 미로’,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박물관 정보’, 음악연주 및 영상물 상영, 도서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032-320-6320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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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 있는 4개 박물관이 연합해 테마별 특별전시회를 연다.
부천문화재단은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5월5일까지 ‘따로 또 같이 빛깔을 쏘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연합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유럽자기·수석·활박물관 등 4곳이 주관하는 이번 연합전은 박물관별 테마로 구성한 특별전과 체험프로그램, 공립박물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등이 마련된다.
교육박물관은 ‘54.6×39.4, 겨레와 함께 한 100년’ 전을 통해 1896년 발행된 한국 최초의 민영 일간지 ‘독립신문’을 비롯해 구한말부터 현재까지의 신문 200여점을 선보인다. 유럽자기박물관은 백색자기로 만든 자기인형과 비스크인형을 통해 18세기 유럽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기인형으로 보는 유럽문화이야기’ 전을 마련한다. 또 수석박물관은 ‘재미나고 신비한 수석 전’, 활박물관은 ‘각궁-part1 : 재료와 제작과정 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기간 복사골문화센터에 마련되는 ‘박물관문화카페’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박물관 미로’,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박물관 정보’, 음악연주 및 영상물 상영, 도서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032-320-6320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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