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이 7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올해 제2회 장보고대상(대통령상)은 다양한 해양정책을 통해 주민과 함께 바다를 개척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수상한다. 장보고 본상(국무총리상)은 ‘해미래’ 등 6000m급 심해무인잠수정을 개발한 이판묵 한국해양연구원 박사가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장관상인 장보고상에는 채길웅 고대항해 탐험연구소장, (주)영진공사, 안산시, 조재우 소금박물관장, 조명래 한국해양구조단장, 김철곤 한국무역협회 이사, 김용삼 월간조선 편집장 등 7명이다.
장보고대상은 내일신문이 주관하고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 국토해양부가 후원한다. 개척정신을 갖고 해양 분야에 도전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지난 2006년 제정됐다.
제2회 장보고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후보를 추천·접수받아 지난달 24일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해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비심사와 사회 저명인사 등으로 구성된 본심사를 거쳤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올해 제2회 장보고대상(대통령상)은 다양한 해양정책을 통해 주민과 함께 바다를 개척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수상한다. 장보고 본상(국무총리상)은 ‘해미래’ 등 6000m급 심해무인잠수정을 개발한 이판묵 한국해양연구원 박사가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장관상인 장보고상에는 채길웅 고대항해 탐험연구소장, (주)영진공사, 안산시, 조재우 소금박물관장, 조명래 한국해양구조단장, 김철곤 한국무역협회 이사, 김용삼 월간조선 편집장 등 7명이다.
장보고대상은 내일신문이 주관하고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 국토해양부가 후원한다. 개척정신을 갖고 해양 분야에 도전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지난 2006년 제정됐다.
제2회 장보고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후보를 추천·접수받아 지난달 24일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해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비심사와 사회 저명인사 등으로 구성된 본심사를 거쳤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