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관, 인천시보육정보센터가 운영
인천시민들에게 장난감 및 교재교구를 저렴하게 빌려주는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이 16일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289종, 1500여개의 장난감과 아동용 교재·교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육아관련 정보를 나누고 쉴 수 있는 육아카페와 어린이 놀이체험공간도 갖추고 있다.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장난감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보육정보센터(www.icda.or.kr)에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2개씩 최장 14일간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도담도담’은 아이들이 탈 없이 자라는 모양의 순우리말이다. 이 도서관은 인천시보육정보센터가 그동안 소규모로 운영해오던 것을 도서출판 ㈜웅진씽크빅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 여성운영분과위원회 등의 지원으로 이번에 확장 이전한 것이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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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에게 장난감 및 교재교구를 저렴하게 빌려주는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이 16일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289종, 1500여개의 장난감과 아동용 교재·교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육아관련 정보를 나누고 쉴 수 있는 육아카페와 어린이 놀이체험공간도 갖추고 있다.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장난감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보육정보센터(www.icda.or.kr)에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2개씩 최장 14일간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도담도담’은 아이들이 탈 없이 자라는 모양의 순우리말이다. 이 도서관은 인천시보육정보센터가 그동안 소규모로 운영해오던 것을 도서출판 ㈜웅진씽크빅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 여성운영분과위원회 등의 지원으로 이번에 확장 이전한 것이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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