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최근 테르비나핀을 주성분으로 한 무좀치료제 ‘터비뉴 겔’을 발매했다.
이 의약품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 무좀을 비롯한 사타구니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에 의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존 크림이나 연고 타입의 단점이던 끈적이는 느낌을 감소시킨 젤 타입 제제이다. 피부 투과성이 좋고 약물농도가 높아 약효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약을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이 약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