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17일 산본동 전철 4호선 도장역사 신축현장에서 역사 기공식을 가졌다.
도장역사는 산본역과 대아미역 사이에 총 9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329㎡ 규모로 세워지며 오는 2002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역사에는 승용차 1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장애인용 승강기 2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된다.
역사신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군포시와 철도청이 75대 25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다.
시는 도장역사가 완공되면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산본신도시 4, 5단지 주민들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도장역사는 산본역과 대아미역 사이에 총 9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329㎡ 규모로 세워지며 오는 2002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역사에는 승용차 1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장애인용 승강기 2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된다.
역사신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군포시와 철도청이 75대 25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다.
시는 도장역사가 완공되면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산본신도시 4, 5단지 주민들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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