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올 세무조사 규모 5% 줄인다”

지역내일 2008-06-12
한상률 국세청장은 “올해 세무조사 계획은 약 1만8300건 수준으로 지난해 보다 5% 정도 줄어든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국세청장은 12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세무조사 대상 선정시스템을 개선해 불성실하게 신고한 사업자 위주로 조사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한 국세청장은 또 400여개 전경련 회원사가 전체 법인세의 46% 상당을 납부하는 등 국가재정에 기여한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투명경영을 통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경련은 세무조사제도 개선, 사전답변제도 도입, 전자세금계산서 표준화, 납세협력비용 축소, 해외진출기업 지원센터 설치 등의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 청장은 세무행정이 기업 활동에 지장을 주는 일이 최소화되도록 기업 불편사항을 적극 시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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