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단신

지역내일 2001-05-21
효성, 안양시내 화운트빌 350가구 분양
㈜효성 건설부문은 오는 28일 안양시 안양동에 ‘화운트빌’ 33평형 350가구를 분양키로 했
다고 21일 밝혔다.
7180평의 대지에 10∼24층짜리 4개동이 들어서며 용적률 163%, 건폐율 10%가 적용될 예정
이다. 입주예정은 오는 2003년 7월.
분양가는 1억2700만∼1억3200만원 선으로 인근아파트에 비해 최대 5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고 효성은 설명했다.

철도청, 중앙성 덕소-원주간 복선전철 공사 착공
철도청은 21일 중앙선 덕소 - 원주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22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중앙선 덕소­원주간 복선전철 사업구간중 덕소-양수간의 건설공사를 3월 3일 이미 착공 한데 이어 양수∼원주까지도 이번에 착공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단선 운행중인 중앙선 덕소∼원주간 90.4km를 총사업비 1조789억원을 투입,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200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약 1%의 교통수요를 분담하고 있는 철도의 분담비율이 약 13%로 증가된다. 이에 따라 주말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있는 서울∼원주간 국도 및 영동고속도로의 도로교통수요를 상당부분 흡수 서울∼원주간 도로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산업 구조개혁 방안 토론회
한국건설경제협의회(회장 민경훈 두산건설 부회장)는 23일 오후 2시 남대문상공회의소 국
제회의실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산업 구조개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 참가
문의는 ☎ (02)771-7935.

임차인과 설계 협의후 상가신축
건물 외관과 방문객 동선 등을 고려한 건물설계를 임차인과 사전에 협의한 후 임대하는 상
가가 생겼다.
중견건설업체 거성주택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임대용으로 분양중인 상가에 대해 임차인과 미리 건물설계 등을 협의, 불필요한 시설공사를 없애고 이들이 원하는 형태의 건물로 꾸미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차인과 사전에 건물설계를 협의하는 방식은 외국에서는 일반화된 것으로 입점후 외부 인
테리어 및 상가 공간을 새로 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고
거성주택은 설명했다.
상가가 들어설 곳은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백화점 맞은편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면적
1800여평 규모이며 철골구조로 건축된다.
평당 분양가는 1층 600만∼700만원, 2층 400만∼500만원, 3층 300만원 선이며 별도의 계약금과 권리금 없이 임대가의 5% 내외에서 약정금을 받을 예정이다.
거성주택은 임차인 모집이 끝나는 7월께 착공, 올해 안에 입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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