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학부모 눈으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교육지원사업을 학부모들이 직접 평가한다.
서대문구는 현장 중심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기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 72명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살피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모니터링단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 36개 학교에서 두명씩 추천했다.
‘학부모 교육살피미’는 서대문구청에서 진행하는 교육지원사업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확인이나 학부모 자녀 대상 여론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모임방을 만들어 학부모들이 생생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남은 임기 2년동안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교육 분야에 역점을 둘 것”을 약속하며 교육살피미들 관심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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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눈으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교육지원사업을 학부모들이 직접 평가한다.
서대문구는 현장 중심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기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 72명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살피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모니터링단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 36개 학교에서 두명씩 추천했다.
‘학부모 교육살피미’는 서대문구청에서 진행하는 교육지원사업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확인이나 학부모 자녀 대상 여론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모임방을 만들어 학부모들이 생생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남은 임기 2년동안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교육 분야에 역점을 둘 것”을 약속하며 교육살피미들 관심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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