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24일 군인공제회와 공동으로 여의도에 주상복합아파트 ‘리첸시아’를 오는 28
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옛 라이프 빌딩자리에 들어설 ‘리첸시아’는 지하 5층∼지상40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9
층∼40층) 248가구, 오피스텔(2층∼8층) 250가구 등 총 498가구가 건립된다. 이중 아파트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먼저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900만∼1200만원선.
여의도‘리첸시아’는 여의도에서 63빌딩 다음으로 높은 건물로 63빌딩 바로옆에 위치, 63
빌딩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Y자 형태의 다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
해 한강이 잘 보이도록 했다. 현재 지하철 5호선이 운행중이며 9호선이 예정돼 있어 시내로
의 진입이 편리하고 88올림픽 도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용이하
다.
금호 관계자는 “규모와 전망감을 최대로 살리고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격조높은 호
텔식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일정은 저층부(9층∼31층)는 25일부터 사전예약제를 통해 계약에 들어갔고 고층부는
(32층∼38층)는 28일∼30일까지 청약접수 후 31일 추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중 39∼40층 2
개 층은 페트하우스 개념의 최고급 아파트를 건립, 평당 1500만∼1600만원에 선착순 분양한
다. 2003년 11월 입주예정이다.
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옛 라이프 빌딩자리에 들어설 ‘리첸시아’는 지하 5층∼지상40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9
층∼40층) 248가구, 오피스텔(2층∼8층) 250가구 등 총 498가구가 건립된다. 이중 아파트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먼저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900만∼1200만원선.
여의도‘리첸시아’는 여의도에서 63빌딩 다음으로 높은 건물로 63빌딩 바로옆에 위치, 63
빌딩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Y자 형태의 다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
해 한강이 잘 보이도록 했다. 현재 지하철 5호선이 운행중이며 9호선이 예정돼 있어 시내로
의 진입이 편리하고 88올림픽 도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용이하
다.
금호 관계자는 “규모와 전망감을 최대로 살리고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격조높은 호
텔식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일정은 저층부(9층∼31층)는 25일부터 사전예약제를 통해 계약에 들어갔고 고층부는
(32층∼38층)는 28일∼30일까지 청약접수 후 31일 추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중 39∼40층 2
개 층은 페트하우스 개념의 최고급 아파트를 건립, 평당 1500만∼1600만원에 선착순 분양한
다. 2003년 11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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