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창의혁신 ‘으뜸’
서울 광진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 부문 으뜸 평가를 받았다.
광진구는 응모한 3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창의혁신 부분에서 최고 지자체로 선정, 15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진단을 실시, 지난해부터 5급 이상 간부를 평가하는 ‘직무목표관리제’와 6급 이하 전 직원을 평가하는 ‘창의적 성과관리제’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좋은 생각 상상하우스’, 고질적 민원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 학습동아리’, 젊은 직원들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청년중역회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민선4기 2년 동안 공무원 혁신마인드를 높이고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며 “각종 대회에서 45건 입상, 22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챙겼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행정서비스 개선과 자치단체 경영상태를 진단하자는 취지에 따라 제정됐다.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8개 부문에 걸쳐 165개 세부지표에 따라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 주민과 공무원 만족도 조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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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 부문 으뜸 평가를 받았다.
광진구는 응모한 3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창의혁신 부분에서 최고 지자체로 선정, 15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진단을 실시, 지난해부터 5급 이상 간부를 평가하는 ‘직무목표관리제’와 6급 이하 전 직원을 평가하는 ‘창의적 성과관리제’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좋은 생각 상상하우스’, 고질적 민원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 학습동아리’, 젊은 직원들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청년중역회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민선4기 2년 동안 공무원 혁신마인드를 높이고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며 “각종 대회에서 45건 입상, 22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챙겼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행정서비스 개선과 자치단체 경영상태를 진단하자는 취지에 따라 제정됐다.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8개 부문에 걸쳐 165개 세부지표에 따라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 주민과 공무원 만족도 조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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