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품에 생기 불어넣어

지역내일 2008-07-16
문화 예술품에 생기 불어넣어
관광객 매년 4천만명 끌어들여

세계 문화예술품 60% 집중 --- 보수 전문가 체계적인 훈련





이탈리아는 세계 문화예술품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국가다. 수많은 역사 유적과 예술작품수는 헤아릴 없을 만큼 많다. 로마제국의 역사와 르네상스 예술을 꽃피운 국가답게 세계 4위의 관광대국이다.

이탈리아 경제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GDP의 약 12%(2007년 통계)를 차지하며 관련업계에 260만명이 종사한다.

지난 2006년 통계에 따르면 이탈리아를 방문한 관광객이 4100만명으로 세계 5위를 기록했으며 외화수입은 381억달러나된다.

특히 로마는 파리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은 도시로 매년 1200만명이 방문한다. 세계적 인터넷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최근 네티즌과 관광지별 웹사이트 조회 건수 등을 통해 분석한 세계 100대 관광지 중에서 이탈리아는 모두 7개 지역이 포함됐다.

로마는 ‘영원의 도시’이고 불린다. 수많은 문화 예술품이 존재할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보수 전문가들이 철저하고 완벽하게 보존해 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문화 예술품의 매력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보수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세월과의 싸움에서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다시 생기를 불어 넣는 일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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