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서울시는 육아경험이 없어 자녀를 키우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2010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영유아 보육을 위한 종합 서비스 공간인 ''영유아플라자''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축 또는 통.폐합되는 동 사무소를 활용해 건립되는 영유아플라자는 어린이도서관, 장난감 대여시설 등을 갖추고 시간제로 아이를 돌봐주거나 양육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보건소, 병원, 보육시설, 아동센터 등과 연계한 임신, 출산, 건강, 보육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현재 도봉.동작.서초.강동구 등 4개 구에 영유아플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올해 10개 구(성동.동대문.성북.은평.노원.강서.영등포.마포.강북.강남구), 내년에 6개 구, 2010년에 5개 구에 영유아플라자를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지역에서는 영아(0~2세)의 70.7%(18만5천118명), 유아(3~5세)의 62.4%(16만8천명)를 가정에서 돌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저>
신축 또는 통.폐합되는 동 사무소를 활용해 건립되는 영유아플라자는 어린이도서관, 장난감 대여시설 등을 갖추고 시간제로 아이를 돌봐주거나 양육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보건소, 병원, 보육시설, 아동센터 등과 연계한 임신, 출산, 건강, 보육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현재 도봉.동작.서초.강동구 등 4개 구에 영유아플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올해 10개 구(성동.동대문.성북.은평.노원.강서.영등포.마포.강북.강남구), 내년에 6개 구, 2010년에 5개 구에 영유아플라자를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지역에서는 영아(0~2세)의 70.7%(18만5천118명), 유아(3~5세)의 62.4%(16만8천명)를 가정에서 돌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저>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