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화물연대 운송거부 이후 화물운송시장에 대한 제도개선 요구가 높은 가운데 화물운송 제도개선 합동전담반 제2차 전체회의가 한나라당 회의실에서 22일 열렸다.
두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을 위한 논의 대상 과제를 선정했고, 향후 이 과제를 중심으로 10월까지 국토해양부내 실무전담반에서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정한 논의 과제는 △다단계 거래구조 개선방안 △지입제 개선 등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방안 △수급안정화 등 수익개선방안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등이다.
전담반은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안을 마련한 후, 공청회 등을 실시하여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입법조치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담반 위원장은 한나라당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이 맡고 있고, 부위원장인 김성태 의원 등 15인이 참여하고 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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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을 위한 논의 대상 과제를 선정했고, 향후 이 과제를 중심으로 10월까지 국토해양부내 실무전담반에서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정한 논의 과제는 △다단계 거래구조 개선방안 △지입제 개선 등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방안 △수급안정화 등 수익개선방안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등이다.
전담반은 화물운송시장 제도개선안을 마련한 후, 공청회 등을 실시하여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입법조치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담반 위원장은 한나라당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이 맡고 있고, 부위원장인 김성태 의원 등 15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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