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세무행정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지방세팀 관계자들이 익산시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경북 문경시와 충북 청주시, 정읍시 세정팀이 익산시를 다녀갔다. 또 전남 여수, 경북 울진, 포항 등 다른 지자체들의 견학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이들 견학팀은 지방세 전산망 운영실태, 납세자 편의시책 등 익산시의 선진 세정을 샅샅이 둘러보고 있다.
이처럼 견학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은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독자적인 세입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원인 편익위주의 세정을 추진하고 결손을 최소화하는 징세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따른 것.
익산시는 지난 2월 전북도로부터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난해에는 지방세정 우수사례 발표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납세자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도모하고 공정한 세정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지방세팀 관계자들이 익산시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경북 문경시와 충북 청주시, 정읍시 세정팀이 익산시를 다녀갔다. 또 전남 여수, 경북 울진, 포항 등 다른 지자체들의 견학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이들 견학팀은 지방세 전산망 운영실태, 납세자 편의시책 등 익산시의 선진 세정을 샅샅이 둘러보고 있다.
이처럼 견학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은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독자적인 세입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원인 편익위주의 세정을 추진하고 결손을 최소화하는 징세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따른 것.
익산시는 지난 2월 전북도로부터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난해에는 지방세정 우수사례 발표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납세자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도모하고 공정한 세정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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