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파주신도시 복합단지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이 이달초 확정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추진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6월 4일에는 프로젝트회사인 유니온아크개발과 유니온아크가 설립됐다.
이 사업은 2014년까지 10만2111㎡ 사업부지에 상업·문화시설 및 오피스, 주상복합아파트(1602가구) 등 연면적 105만㎡ 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은 2010년 예정.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파주운정 신도시가 활성화되고, 주변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NH-SK컨소시엄은 주간사인 다올유니온아크사모부동산1호투자회사를 비롯해 SK건설, 농협 등 19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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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14년까지 10만2111㎡ 사업부지에 상업·문화시설 및 오피스, 주상복합아파트(1602가구) 등 연면적 105만㎡ 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은 2010년 예정.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파주운정 신도시가 활성화되고, 주변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NH-SK컨소시엄은 주간사인 다올유니온아크사모부동산1호투자회사를 비롯해 SK건설, 농협 등 19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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