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08-06-25 (수정 2008-06-25 오전 7:46:06)
ING생명 ‘오렌지월드 연금보험’ 한시 판매
ING생명은 고(高)이율을 보장하는 고정금리형 연금 상품인 ‘ING 오렌지월드 연금보험’을 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상품은 연 5.75%의 금리를 보장하는 10년 이율확정형과 연 5.5%를 쳐주는 5년 이율확정형의 두 가지가 있다. 5년 또는 10년의 계약 기간을 채울 경우 첫 1년에 대해 보너스 적립이율 1.5%(10년 형), 0.5%(5년 형)를 추가로 적용해 10년 형은 최종 수익률이 166.5%, 5년 형은124.3%에 달한다. 연금 수령 방법은 종신, 상속, 확정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저 500만원에서 최고 50억원이다. 한 번에 보험료를 내는 일시납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가입 연령은 만 15∼70세다.

화보협회 ‘화재 안전점검 매뉴얼’ 개정(사진)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4일 화재 예방 및 방재 시설의 조사·연구 등 화재 안전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수록한 ‘화재 안전점검 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 ‘기부보험 청약제도’ 도입(사진)
대한생명은 사망보험금을 이웃이나 사회를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기부보험 청약 제도’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험 가입자가 숨질 경우 나오는 보험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사회복지시설이나 모교 등 학교법인, 종교단체, 장애인시설 등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대한생명이 판매하는 종신보험 또는 정기보험 상품에 들면서 신청하면 되며 기부 한도는 500만∼5000만원이다.
이를 활용하려면 보험 계약자와 보험 대상자(피보험자)가 동일인이어야 하며 청약 때 기부하려는 단체의 사업자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다.

손보협회, 차보험 척추손상 컨퍼런스
손해보험협회는 25일 5시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척추전문의, 소비자단체, 손해보험사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보험 척추손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척추손상이 사고와의 인과관계, 수술 필요성 여부, 장해판정 등과 관련해 전문의 사이에 이견이 크고 판단기준도 미비해 보험사와 피해자 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척추손상 사고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보상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척추손상에 대한 자동차보험 보상현황 △보험사기 및 보험범죄 실태 △피해자 민원 실태 및 기왕증 판단의 문제점 △평가기준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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