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창업보육센터 운영 ... 자금․보증․컨설팅 일괄 지원
해외 고급인력의 국내복귀 및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해외고급인력 특화 창업보육센터(BI)’가 본격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해외고급인력 특화 BI’를 설치하고 14일부터 해외 25개국 70여개 재외동포 언론사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모집에 들어간다.
‘해외고급인력 특화 BI’에 입주하면 일정기간 별도의 심사없이 창업자금 및 보증이 동시에 지원된다. 임대료의 경우 입주 1년차에는 전액, 2년차 50%, 3년차 30%를 감면해 준다.
입주대상은 해외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국내 복귀 예정 또는 복귀 6개월 이내이거나 해외 대학․연구소 등에서 1년이상 연구한 예비창업자 등이다.
해외고급인력 특화 BI를 통해 전담 매니저가 사업시작에서부터 성공까지 밀착 지원하는 등 특화된 창업보육 서비스가 지원돼 국내 사업 환경에 생소한 해외 고급인력의 창업이 한층 쉬워질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해외 고급인력의 국내복귀 및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해외고급인력 특화 창업보육센터(BI)’가 본격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해외고급인력 특화 BI’를 설치하고 14일부터 해외 25개국 70여개 재외동포 언론사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모집에 들어간다.
‘해외고급인력 특화 BI’에 입주하면 일정기간 별도의 심사없이 창업자금 및 보증이 동시에 지원된다. 임대료의 경우 입주 1년차에는 전액, 2년차 50%, 3년차 30%를 감면해 준다.
입주대상은 해외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국내 복귀 예정 또는 복귀 6개월 이내이거나 해외 대학․연구소 등에서 1년이상 연구한 예비창업자 등이다.
해외고급인력 특화 BI를 통해 전담 매니저가 사업시작에서부터 성공까지 밀착 지원하는 등 특화된 창업보육 서비스가 지원돼 국내 사업 환경에 생소한 해외 고급인력의 창업이 한층 쉬워질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