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인천지사, '맞춤형택지단지'조성
지역내일
2001-05-28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사는 부천상동계획도시 내에 쾌적한 주거용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수요자가 요구하는 형태의 평수로 택지를 구획하는 '맞춤형택지단지'를 조성하고 공급중이다.
토지공사는 계획된 부지를 55평이상 200평이하의 다양한 평수로 분할하되 55평이하의 소규모 토지가 발생되는 것을 막아 부천의 베버리힐즈를 구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맞춤형 택지가 분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천상동계획도시는 수도권 서부지역내의 신흥상권요충지로 부상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경인국도, 경인전철 등이 맛닿아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맞춤형택지는 현재까지 전체대상 240필지 중 20%가 공급된 가운데 3000여평을 공급완료한 상태다.
부천 하채림기자 chaerim@naeil.com
토지공사는 계획된 부지를 55평이상 200평이하의 다양한 평수로 분할하되 55평이하의 소규모 토지가 발생되는 것을 막아 부천의 베버리힐즈를 구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맞춤형 택지가 분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천상동계획도시는 수도권 서부지역내의 신흥상권요충지로 부상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경인국도, 경인전철 등이 맛닿아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맞춤형택지는 현재까지 전체대상 240필지 중 20%가 공급된 가운데 3000여평을 공급완료한 상태다.
부천 하채림기자 chaer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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