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이제우="" 입학처장="">
특기자 제외 전형서 최저학력기준 적용
숭실대는 올해부터 수시 2-1과 수시 2-2로 분할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논술과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전형을 통해 533명을 선발하고, 수시 2-2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등급만으로 512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특기자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 일반전형, 리더십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대안학교출신자 학교장추천전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70%에 논술 30%를 반영한다.
특기자전형 중 문학과 IT특기자의 경우는 입상실적(70%)과 논술(30%)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40%이다. 특기자를 제외한 타 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3개영역(언·수·외)에서 3등급이내이거나, 2개영역에서 3등급이면서 탐구에서 1개 영역이 3등급이내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영어(98명)와 중국어(14명), 일본어(10명) 영역에서 122명을 선발하며 어학성적(90%)과 면접(10%)을 적용한다.
올해 신설한 수시 2-2에서는 학생부 100%를 통해 학생부우수자전형과 수능특정영역우수자전형에서 각각 256명씩 총 512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수시 2-1과 같고, 수능특정영역우수자의 경우 인문계는 해당 단과대학이 지정하는 2개영역 2등급이내, 자연계는 2개영역이 평균 2등급이내여야 한다.
수시 2-1에서만 치러지는 논술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통합형으로 출제되고, 수리논술과 영어지문 등은 출제하지 않을 방침이다. 논술은 지문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창의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수험생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시험 시간은 2시간이다.
숭실대는 수시 2-1의 원서접수를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올해 신설한 수시 2-2는 수능 전후인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11월 8일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은 12월 1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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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자 제외 전형서 최저학력기준 적용
숭실대는 올해부터 수시 2-1과 수시 2-2로 분할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논술과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전형을 통해 533명을 선발하고, 수시 2-2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등급만으로 512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특기자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 일반전형, 리더십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대안학교출신자 학교장추천전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70%에 논술 30%를 반영한다.
특기자전형 중 문학과 IT특기자의 경우는 입상실적(70%)과 논술(30%)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40%이다. 특기자를 제외한 타 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3개영역(언·수·외)에서 3등급이내이거나, 2개영역에서 3등급이면서 탐구에서 1개 영역이 3등급이내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영어(98명)와 중국어(14명), 일본어(10명) 영역에서 122명을 선발하며 어학성적(90%)과 면접(10%)을 적용한다.
올해 신설한 수시 2-2에서는 학생부 100%를 통해 학생부우수자전형과 수능특정영역우수자전형에서 각각 256명씩 총 512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수시 2-1과 같고, 수능특정영역우수자의 경우 인문계는 해당 단과대학이 지정하는 2개영역 2등급이내, 자연계는 2개영역이 평균 2등급이내여야 한다.
수시 2-1에서만 치러지는 논술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통합형으로 출제되고, 수리논술과 영어지문 등은 출제하지 않을 방침이다. 논술은 지문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창의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수험생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시험 시간은 2시간이다.
숭실대는 수시 2-1의 원서접수를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올해 신설한 수시 2-2는 수능 전후인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11월 8일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은 12월 1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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