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 협상대상자에 ㈜대우건설컨소시엄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토해양부는 소사(부천)-원시(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BTL) 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대우건설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밟아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며, 완공까지는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서부축인 부천시(소사)-시흥시-안산시(원시)를남북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전철과 간선철도 기능을 갖게 된다.
사업 방식은 민간이 자본을 투입해 건설하면 준공 후 20년 동안 정부가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지불하는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minor@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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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대우건설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밟아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며, 완공까지는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서부축인 부천시(소사)-시흥시-안산시(원시)를남북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전철과 간선철도 기능을 갖게 된다.
사업 방식은 민간이 자본을 투입해 건설하면 준공 후 20년 동안 정부가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지불하는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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