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문2동에 위치한 국내 첫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이 문을 활짝 열었다.
STX는 29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2동에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철 STX 부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문종석 푸른시민연대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65㎡ 규모에 열람실 1개와 모임방 3개로 꾸며진 이번 도서관은 네팔, 몽골, 러시아, 이란,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지구촌 12개국 1만여권의 도서가 소장돼 있으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이주노동자 가족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TX는 현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베트남, 일본, 중국 등지의 법인 및 지사를 통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동도서 1000여권을 구입, 다문화어린이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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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29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2동에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철 STX 부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문종석 푸른시민연대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65㎡ 규모에 열람실 1개와 모임방 3개로 꾸며진 이번 도서관은 네팔, 몽골, 러시아, 이란,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지구촌 12개국 1만여권의 도서가 소장돼 있으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이주노동자 가족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TX는 현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베트남, 일본, 중국 등지의 법인 및 지사를 통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동도서 1000여권을 구입, 다문화어린이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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