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서문호 총장은 지난 9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무역센터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국립 굽킨석유가스대학과 ‘에너지 분야의 교육 및 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석유 및 가스 등의 에너지 효율과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 분야 등 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교육 및 연구 교류 협정을 맺었다.
서 총장은 “이번 협정은 앞으로 한국과 러시아 간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 및 기후변화 관련분야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 에너지 및 기후변화 관련 학위과정(석·박사 과정)을 설치하고 대학 부설 에너지연구소를 설립·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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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학은 석유 및 가스 등의 에너지 효율과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 분야 등 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교육 및 연구 교류 협정을 맺었다.
서 총장은 “이번 협정은 앞으로 한국과 러시아 간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 및 기후변화 관련분야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 에너지 및 기후변화 관련 학위과정(석·박사 과정)을 설치하고 대학 부설 에너지연구소를 설립·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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