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동 자매결연 후원가정에 생활용품 전달
안산지역 외국 이주민을 위한 자원봉사 실시
<사진>대우인터내셔널
(주)대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윤병은)은 추석을 맞아 9월을 ‘대우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9월’로 선정하고 외국인 이주 노동자 및 무료급식소, 독거노인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과 나눔의 9월’ 기간 동안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시행하고 있는 여러 사회공헌사업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사랑과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사회봉사동호인회인 ‘큰지붕사람들’은 대우인터내셔널과 1사1동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시 중구 신당4동의 후원가정 20가구와 무료급식소 누리사랑 복지센터에 11일 송편과 생활용품을 전달(사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일에는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 주민센터에 위치한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에서 안산지역 외국 이주민을 위한 ‘Happy Saturday’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마산대우백화점도 지난 9일 평소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마산, 창원지역의 무료급식소 및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떡국 5000명분과 1200명분의 라면을 전달했다.
또한 마산대우백화점 임직원들은 지난 8월 한 달간 ‘헌옷 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은 6000여벌의 옷을 추석 후 중앙아프리카로 보낼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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