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맞아 이웃사랑 실천
한전KDN의 탁구동아리 '탁우회(회장 석낙신)' 회원과 회원가족들이 1일 근
로자의 날을 맞아 지온보육원생 8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95년 결성돼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전KDN 탁우회'는 동
아리 설립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지온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
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들은 회비와 회사 지원금, 분기 1차례 탁구대회와 일일찻집 활동 등으로
모아진 기금을 전액 지온보육원에 기증하고 있다.
또 보육원생들과 함께 전방견학, 체육대회 개최, 수목원 방문, 육군사관학교
견학 등을 실시, 용기를 북돋아 왔으며, 최근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석낙신 회장은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사회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
쳐갈 계획이며, 특히 원아들과 회사 직원간의 1:1 자매결연을 추진해 이들에
게 따뜻한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어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 김춘효 기자 monica@naeil.com
한전KDN의 탁구동아리 '탁우회(회장 석낙신)' 회원과 회원가족들이 1일 근
로자의 날을 맞아 지온보육원생 8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95년 결성돼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전KDN 탁우회'는 동
아리 설립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지온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
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들은 회비와 회사 지원금, 분기 1차례 탁구대회와 일일찻집 활동 등으로
모아진 기금을 전액 지온보육원에 기증하고 있다.
또 보육원생들과 함께 전방견학, 체육대회 개최, 수목원 방문, 육군사관학교
견학 등을 실시, 용기를 북돋아 왔으며, 최근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석낙신 회장은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사회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
쳐갈 계획이며, 특히 원아들과 회사 직원간의 1:1 자매결연을 추진해 이들에
게 따뜻한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어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 김춘효 기자 monica@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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