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4일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전국 야구 꿈나무들이 24일 서울 장충야구장에 모인다.
용산구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꿈나무 야구대회는 열흘에 걸쳐 진행된다. 용산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36개팀 700여명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부산 마린스와 충남 청주 꾸러기를 비롯해 경기 안양과 양평, 경남 김해, 충남 진천 등지에서 선수단을 파견한다. 서울에서도 강남 강동 강서 목동 잠실 장충 등이 참여한다.
리틀야구대회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체육교육을 보완하는 한편 야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어린 선수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도록 장을 펼치고 있다.
올해 대회는 24일 개회식에 이어 지난해 우승팀인 용산구 리틀야구단이 출전하는 시합을 시작으로 열흘간 열전을 치른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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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야구 꿈나무들이 24일 서울 장충야구장에 모인다.
용산구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꿈나무 야구대회는 열흘에 걸쳐 진행된다. 용산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36개팀 700여명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부산 마린스와 충남 청주 꾸러기를 비롯해 경기 안양과 양평, 경남 김해, 충남 진천 등지에서 선수단을 파견한다. 서울에서도 강남 강동 강서 목동 잠실 장충 등이 참여한다.
리틀야구대회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체육교육을 보완하는 한편 야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어린 선수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도록 장을 펼치고 있다.
올해 대회는 24일 개회식에 이어 지난해 우승팀인 용산구 리틀야구단이 출전하는 시합을 시작으로 열흘간 열전을 치른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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