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타법인출자.출자지분처분 감소

코스닥 타법인 출자, IMT-2000사업에 집중

지역내일 2001-05-09
코스닥기업이 올들어 타법인에 출자한 금액이나 출자지분을 처분한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지난 1∼4월중 코스닥기업은 239건,6734억원을 타법인에 출자한 반면 타법인 출자지분을 처분한 경우는 40건, 517억원으로 집계됐다.
타법인 출자규모는 작년 동기의 299건, 1조77억원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33.1% 감소했으며 출자지분 처분은 작년 같은 기간의 19건, 753억원에 비해 건수는 늘어난 대신 금액은 줄어들었다.
특히 1∼4월중 이뤄진 코스닥기업의 타법인 출자금액중 61.5%는 차세대 영상이동통신인 IMT-2000 사업자로 선정된 한통아이컴과 SK IMT에 대한 출자로 IMT-2000 사업에 집중됐다.
주요 타법인출자 사례로는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이 한통아이컴에 각각 1800억원, 900억원을 출자했으며 로커스홀딩스가 시네마서비스와 예전미디어 2개사에 총 408억원, 대정크린이 프리챌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261억원, 동신에스엔티가 CPN에 236억원을 출자했다.
출자지분 처분 상위에는 제일방송 지분을 110억원에 처분한 CJ39쇼핑, 피케이엘 주식 63억원어치를 매각한 아큐텍반도체기술, 벤처개발투자.보험합리주의.캐리어써포트 등의 주식 44억원어치를 처분한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대원석유.서울석유 지분을 매각한 중앙석유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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