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신재생 에너지 개발관련 국비 139억원을 확보해 내년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23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39억원과 지방비 93억원 등 총 232억원을 13개 시·군에서 진행하는 농어촌 태양광설비 설치 사업, 시설원예용 지열냉난방사업, 안산 탄도항~누에섬 간 풍력발전 사업 등 34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 농어촌 지역 및 사회복지시설에 관련 예산을 집중 투자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최대 수입국의 한계를 극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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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39억원과 지방비 93억원 등 총 232억원을 13개 시·군에서 진행하는 농어촌 태양광설비 설치 사업, 시설원예용 지열냉난방사업, 안산 탄도항~누에섬 간 풍력발전 사업 등 34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 농어촌 지역 및 사회복지시설에 관련 예산을 집중 투자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최대 수입국의 한계를 극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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