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열린 부천 무형문화 엑스포가 설문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50~60점을 받았다. 부천시는 19일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주)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 2천명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문객 실적은 총 25만명 쯤 이었으며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50~60% 수준으로 나타났다. 축제 방문 동기는 지인의 소개가 1위였고 방문회수는 1회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엑스포 판매수익은 총 14억이었고 이중 66.3%가 입장료 판매 수익(약9억)이었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내년 엑스포를 국비 지원 없이 자력으로 성공시켜 2010년부터는 국가공인엑스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ss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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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따르면 방문객 실적은 총 25만명 쯤 이었으며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50~60% 수준으로 나타났다. 축제 방문 동기는 지인의 소개가 1위였고 방문회수는 1회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엑스포 판매수익은 총 14억이었고 이중 66.3%가 입장료 판매 수익(약9억)이었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내년 엑스포를 국비 지원 없이 자력으로 성공시켜 2010년부터는 국가공인엑스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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