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가격차이, 1050원(매일)·1340원(아기)

비교해 봅시다 ‘싼 곳 비싼 곳’ - 분유

지역내일 2001-06-19
지난 호부터 ‘싼 곳 비싼 곳’이란 고정란을 싣고 있다. 지역의 주부들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혜로운 소비생활 풍토를 만드는 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교할 상품 선정 및 가격 조사는 7명으로 구성된 ‘주부모니터단’의 회의와 현장조사를 통해 이루어짐을 밝혀 둔다.

/ 편집자

“똑똑한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듭니다.”

모 분유 광고 문구다. 정말 똑똑한 엄마라면 분유 하나를 사더라도 꼼꼼히 따져볼 것이다.
이번 주 비교 품목 대상은 분유. 그 중에서 선호도가 높다는 ‘매일맘마Q’와 ‘아기사랑秀’였다.

매일맘마Q(매일)는 최고 1만2750원, 최저 1만1700원. 가격차는 1050원으로 원평 리마트가 가장 비쌌고, 원호 DC마트가 가장 쌌다. 평균 가격은 1만1939원으로 대부분의 업체가 평균가 이하이나 송정 동아백화점, 원평 리마트가 그 이상이다.

아기사랑秀(아기)는 최고 1만3490원, 최저 1만2150원. 가격차는 1340원으로 원평 리마트가 가장 비쌌고, 상모 월드2000마켓이 가장 쌌다. 평균 가격은 1만2491원으로 대부분이 평균가 이하이나 송정 동아백화점, 신평 DC클럽이 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일은 1∼3단계까지 있고, 아기는 1∼4단계까지 있다. 조사된 바에 의하면 단계별로 가격대는 모두 같다.

분유는 소비 횟수가 잦은 것으로 꼼꼼한 가격 비교를 한 연후에 구입해야 가정 경제를 알뜰하게 꾸려나갈 수 있다.

권은경 리포터 divak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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