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 길소연 리포터 buddlip@hanmail.net
서울 강동구는 7월부터 관내 가로수와 보호수, 직경 20㎝ 이상의 나무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시작한다.
20일 강동구에 따르면 구청 직원 등으로 구성된 큰나무 등록 조사요원이 가가호호를 방문해 개인소유의 나무와 아파트 단지 등에 있는 나무의 이름과 연령, 크기, 건강상태 등을 파악한다.
강동구는 조사 이후 나무 관리에 대한 기술 지도 및 비료지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며 노거수나 희귀목에는 외과 수술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구에는 암사동의 300년된 향나무와 고덕·강일동의 느티나무 등 3그루의 보호수가 있다.
서울 강동구는 7월부터 관내 가로수와 보호수, 직경 20㎝ 이상의 나무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시작한다.
20일 강동구에 따르면 구청 직원 등으로 구성된 큰나무 등록 조사요원이 가가호호를 방문해 개인소유의 나무와 아파트 단지 등에 있는 나무의 이름과 연령, 크기, 건강상태 등을 파악한다.
강동구는 조사 이후 나무 관리에 대한 기술 지도 및 비료지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며 노거수나 희귀목에는 외과 수술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구에는 암사동의 300년된 향나무와 고덕·강일동의 느티나무 등 3그루의 보호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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